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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틀머니입니다.
주말동안 좋은소식이있었습니다.
일단 NVDL 몇일전에 작성한 글에서 NVDL을 매수했다는걸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보셨을겁니다 .
4월7일글에서 NVDL과 TSLL을 매수한다고했는데 TSLL은 원하는 타점이 오지않아서 매수를 보류했고
NVDL은 원하는 타점이와서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손절금액은 -5% 익절금액은 10%이상에 걸어뒀습니다.
레버리지 종목은 로스컷 반드시걸어야합니다. 등락폭이 장난이없습니다.
NVDL 자동매도를 걸어놔서 919,829원 이득을 봤습니다. 이후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다시 매수함으로써 현재 120,701원 수익중입니다.
여기서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다른분들도 생각하실겁니다. 야 그냥 냅뒀으면 더 큰수익아니냐?
사팔사팔하면 평단가만 높아지지않냐?
맞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종목이기때문에 리스크를 줄이면서 매매를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목표수익률이 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바로 팔아야합니다.
저의 원칙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종목을 절대 이렇게하지않습니다.
무슨 대형호재가 떳냐?
4월 13일 (일) 02시 07분 (한국시간)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트럼프 대통령의 메모랜덤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메모랜덤은 2025년 4월 2일 발표된 행정명령 14257호(개정본) 및 관련 후속 명령들에서 ‘반도체’를 예외 대상으로 규정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반도체"란 컴퓨터, 컴퓨터 부품, 반도체 제조 장비, 스마트폰, 네트워크 장비, 저장 매체, 디스플레이 장치, 그리고 각종 반도체 제품을 포함합니다.
(*해당 항목이 모두 관세 예외 항목입니다) 2025년 4월 5일 0시 1분(미 동부 시간) 이후, 해당 품목들에 잘못 부과된 추가 관세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을 통해 환급될 예정입니다.
4월 2일 행정명령 '상호 관세'에서 반도체는 이미 예외로 발표되었으며, 이번 메모랜덤은 그 '반도체'의 범위를 명확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4월 2일 상호관세에서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 제품, 특정 핵심 광물, 에너지·에너지 관련 제품 등'은 유예 대상이었습니다.
반면, 블룸버그에서는 철강관세 처럼 4월 2일에 상호관세에서 유예된 품목들이 추후 관세가 부과 될 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위의 차트는 위켄드 나스닥입니다.
위켄드 나스닥(Weekend NASDAQ)은 주말 동안 실제 미국 나스닥 시장이 휴장할 때 거래되는 일종의 파생상품 시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증시는 주중(월~금)에만 열리고, 주말에는 정식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해외 증권사나 CFD(차액결제거래) 브로커들은 주말에도 나스닥 100 지수의 움직임을 모방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글쓰는 현재 기준으로 2.83% 상승해있습니다.
빽미러로 미래를 예견하지말라고 했지만
보통 이런경우를 보면 내일 아침 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호재내용은 위에 글처럼 반도체를 예외규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내용은 면제가아닙니다. 불확실성은 해소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에서 저런 말한마디 한마디때문에
큰폭으로 움직입니다.
트럼프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다. 저렇게 해놓고 갑자기 관세를 때릴 수도 있고 어디로 튈지모릅니다.
원래 4.2일날 이미 알고있던 사실인데 그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설정한거같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 불확실성을 한개 해소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럴때 가장 주의를 가져야한다고봅니다. 주가가 계속오르기만 하지않기때문에 또 어떤말도 안되는
말로 폭락시킬지 알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단기적인 호재는 맞습니다. 그래서 목표수익률을 설정해놓고 목표 손절가를 설정해두는겁니다.
피터린치의 책중에서 읽은내용중에 주말걱정증후군이라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장이 안열린동안
어떤 악재가 나올까? 주가가 떨어지는거아니냐? 이런 글귀가있는데 그 내용을 대입해봤을때는
상방의 방향성으로 볼 수 있긴하겠네요.
내일은 반도체관련주의 주가가 엄청 날뛸거같다는 생각을합니다.
NVDL을 매수한 저로써 당연히 상방으로 뛰면 기분이 좋지만 항상 시장을 주시하면서 대비를 해야합니다.
몇 %오를지 내릴지 절대 모릅니다. 추세를 타고가는게 저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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